•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보이스피싱 예방' 대구 수성경찰-수성우체국 맞손

등록 2021.10.17 08:44: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 수성경찰서와 수성우체국이 맞손을 잡았다. (사진 = 대구 수성경찰서 제공) 2021.10.17.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 수성경찰서와 수성우체국이 맞손을 잡았다. (사진 = 대구 수성경찰서 제공) 2021.10.1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 수성경찰서와 수성우체국이 맞손을 잡았다.

17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수성우체국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가 기재된 홍보물을 택배 차량 총 36대에 부착했다.

보이스피싱은 순간의 방심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홍보물에는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예방 문구가 담겼다.

수성경찰서 관계자는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전화는 즉시 끊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피해를 막는 최고의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