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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 한라산에 상고대…지난해보다 7일 빨라

등록 2021.10.17 1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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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霜高帶)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라산 아침 최저기온은 윗세오름 -4.3도 등으로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2021.10.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霜高帶)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라산 아침 최저기온은 윗세오름 -4.3도 등으로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2021.10.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이례적인 10월 추위가 찾아온 17일 제주 한라산 정상부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라산 주요지점 일최저기온은 윗세오름 영하 4.3도를 비롯해 남벽 2.8도, 삼각봉 2.5도, 진달래밭 2.0도, 영실 0.1도 등 영하권을 기록했다.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며 한라산 정상부에는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와 첫 서리도 관측됐다.

첫 서리는 지난해 보다 하루 빠른 것이며, 상고대는 7일 빨리 관측된 것이다. .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이날 한라산 영실 탐방로에는 상고대를 보기 위해 산을 찾은 등반객이 줄을 이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낮 최고기온은 18~19도에 머물며 전날보다 5~8도 이상 낮아 춥겠다고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공기가 빠르게 유입되며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2~6도 더 낮아 실제 느끼는 추위는 더욱 강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21.10.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21.10.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 단풍나무잎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21.10.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 단풍나무잎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21.10.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정상부에 자생하는 마가목 열매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21.10.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정상부에 자생하는 마가목 열매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21.10.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霜高帶)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라산 아침 최저기온은 윗세오름 -4.3도 등으로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2021.10.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霜高帶)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라산 아침 최저기온은 윗세오름 -4.3도 등으로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2021.10.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霜高帶)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라산 아침 최저기온은 윗세오름-4.3도 등으로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2021.10.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霜高帶)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라산 아침 최저기온은 윗세오름-4.3도 등으로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2021.10.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霜高帶)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라산 아침 최저기온은 윗세오름 -4.3도 등으로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2021.10.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霜高帶)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라산 아침 최저기온은 윗세오름 -4.3도 등으로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2021.10.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霜高帶)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라산 아침 최저기온은 윗세오름 -4.3도 등으로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2021.10.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霜高帶)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라산 아침 최저기온은 윗세오름 -4.3도 등으로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2021.10.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21.10.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21.10.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21.10.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21.10.1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21.10.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21.10.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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