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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세 접종 예약률 55.1%…임신부 2568명 예약

등록 2021.10.17 14: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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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일부터 16~17세·임신부 위탁의료기관서 접종
60세 이상·고위험군 38만1004명 부스터샷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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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16∼17세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률이 55%를 넘어섰다. 임신부 2568명도 접종 사전예약을 마쳤다.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추가접종)은 38만여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1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6~17세 예약 대상자 89만8514명 중 49만4908명이 백신 접종 사전예약에 참여했다. 예약률로는 55.1%이다.

16~17세의 경우 4분기 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사전예약을 받아왔다. 사전예약 마감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다.

접종을 예약한 청소년들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3주 간격으로 두 차례 맞게 된다.

청소년 접종은 본인 및 보호자의 동의하에 실시한다. 보호자의 범위는 법령상의 친권자·후견인뿐 아니라 아동을 보호·양육·교육하거나 그러한 의무가 있는 자 또는 업무·고용 등의 관계로 사실상 아동을 보호·감독하는 자까지 포함된다.

접종 시에는 보호자가 동반하거나 보호자 동의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접종 후 2일까지는 출석 인정 결석으로 처리된다. 접종 후 3일째부터는 의사 진단서를 첨부하면 질병 사유로 인한 출결 처리된다. 

이날 0시 기준 임신부 접종 예약자는 2568명이다. 개인별 임신 상태를 특정하기 어려워 임신부 접종 대상자 수와 예약률은 제공하기 어렵다는 게 추진단 측 설명이다. 

임신부도 18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각각 3주, 4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한다.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임신부는 다른 접종 대상자와 달리 사전예약 기한이 따로 없다. 접종을 원하면 사전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나 콜센터를 통해 수시로 예약할 수 있다. 

임신부는 안전한 접종을 위해 접종 전 전문의와 상담하고, 접종 후 건강 상태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12주 이내 초기 임신부는 접종 전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진찰받은 뒤 접종하는 것이 권고된다.

사전예약 시 접종 의료진이 알 수 있도록 임신 여부와 출산 예정일을 입력해야 한다. 예진을 받을 땐 임신 여부를 알려야 한다.

임신부 접종자에게는 접종 후 3일, 7일, 3개월, 6개월 뒤에 이상반응 여부 등을 확인하는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은 지난 5일 이후 총 38만1004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추진단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도래한 자를 대상으로 순차 예약 대상이 누적돼 대상자 수와 예약률 제공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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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16~17세·임신부 접종 및 60세 이상·고위험군 추가접종 현황. (자료=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제공) 2021.10.17.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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