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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봅시다]수능 성패 보인다…관건은 건강·컨디션 관리

등록 2021.10.19 03:00:00수정 2021.10.19 10: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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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능 11월18일…한 달도 안남아
규칙적인 생활습관 만들고 유지
긍정적인 마인드로 긴장감 해소
건강한 식단으로 두뇌회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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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18일 울산 함월고 3학년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2021.10.18. gorgeousko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금까지 공부해 온 내용을 잘 정리하는 것만큼 예민한 시기에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수능 시험장에서 제 실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수험생 건강과 컨디션 관리법이 주목 받고 있다. 2022학년도 수능은 11월18일에 치러진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능을 앞둔 수험생이 가장 많이 신경을 써야 할 것 중 하나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다.

시험을 치르는 시간에 최상의 컨디션을 가질 수 있는 생활 패턴을 습관화해야 한다. 특히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을 위해서는 양질의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

피로 회복과 재생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오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조급한 마음에 잠을 줄여 공부하면 오히려 생체리듬이 깨지고 두뇌 효율이 낮아져 시험에서 기대한 성적을 거두기 어려워질 수 있다.

수년간 노력했던 결과가 하루에 결정된다는 압박감에 과한 긴장감을 느끼는 수험생이 많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공부 효율을 높여주지만 자칫 과해지면 집중력과 사고력을 떨어뜨리고 실수를 유발할 수 있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다. 시험이라는 부담감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하며 긴장감을 해소한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면서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도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잠시 눈을 감고 온몸의 힘을 풀고 명상을 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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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18일 울산 함월고 3학년 한 학생이 모의고사 문제지를 풀고 있다. 2021.10.18. gorgeouskoo@newsis.com

체력을 관리하고 두뇌 회전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으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살코기, 생선, 콩류, 두부 등으로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수험생은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두뇌는 포도당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하기 때문에 적정량의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하다. 평소 아침을 먹지 않았다면 위에 부담이 되지 않는 과일, 토스트, 시리얼 등으로 아침 식단을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업계 관계자는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라면 평소 건강관리는 필수"라며 "체력과 멘탈, 휴식과 공부를 병행해야만 수능 시험 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시험이지만 평소와 같이 잘 자고 집중하면서 공부해 수능 당일 제 실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최소 일주일 전부터는 컨디션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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