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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사우디 원유수출 일일 645만 배럴..."올들어 최대 수준"

등록 2021.10.19 01:18:07수정 2021.10.19 10: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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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타(사우디아라비아)=AP/뉴시스】1997년 2월26일 사우디아라비아 호우타의 알-호우타 유전에서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한 관계자가 원유 채굴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2019.08.1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세계 최대 석유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8월 원유 수출량은 일일 645만 배럴로 4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마켓워치와 CNBC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국제공동석유데이터(JODI)가 이날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사우디 8월 원유 수출량이 2021년 1월 이래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7월 수출량은 일일 632만7000배럴이다.

JODI에 따르면 사우디의 9월 원유와 석유제품 수출 합계는 일일 790만 배럴에 달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으로 이뤄진 OPEC+는 7월에 일일 580만 배럴 감산이 완전 종료할 때까지 8월부터 매일 일일 40만 배럴을 증산하기로 합의했다.

사우디의 원유 생산량은 전월보다 일일 8만8000배럴 늘어난 956만2000배럴로 2020년 4월 이래 고점을 찍었다.

8월 사우디 국내 석유 정제량은 일일 252만1000배럴로 상승했다. 발전용 사용분은 3만7000배럴 줄어든 65만4000배럴로 집계됐다.

사우디를 포함하는 OPEC 회원국은 JODI에 매달 원유 수출통계를 제출한다. JODI는 이를 토대로 관련 자료를 웹사이트에 공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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