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단독주택 2층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부산=뉴시스] 18일 밤 부산 사하구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은 창고용으로 사용하던 2층 내부와 냉장고, 세탁기, 서랍장 등을 태워 26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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