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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뮤지컬 '더 라스트맨', 오프라인으로…11월 개막

등록 2021.10.19 08: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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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뮤지컬 '더 라스트맨'. 2021.10.19. (사진 = 더 웨이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웹뮤지컬 '더 라스트맨'이 오프라인 공연으로 옮겨진다.

19일 제작사 더웨이브에 따르면, 뮤지컬 '더 라스트맨' 초연이 오는 11월30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개막한다.

'더 라스트맨'은 작년 '청년예술가 웹뮤지컬 창작 콘텐츠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코로나19 가운데 창작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예술단이 주최하고 네이버가 미디어 후원한 행사다.

웹뮤지컬로 관객들과 먼저 만난 '더 라스트맨'은 좀비를 소재로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경쾌하고 독창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들었다.

지난 14일~17일 '2021웰컴대학로-웰컴씨어터' 참가작으로 무대에 올라 리딩공연을 진행했다. 배우 정민과 웹뮤지컬에 참여했던 주민진이 생존자 역으로 참여했다. 4인조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의 연주가 더해졌다.

권승연 작곡가는 "웹뮤지컬이 무대화되면서 어느 한 장르로 극을 특정 짓기가 어려워졌다. 서사가 보강되고 인물의 감정선이 풍부해져 음악도 거기에 맞춰서 훨씬 더 다채로워졌다"고 설명했다. 김지식 작가는 "청년, 노년, 남성, 여성 가리지 않고 모두가 나의 이야기라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더웨이브의 이헌재 프로듀서는 "웹뮤지컬을 공연화 한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위험할 수 있지만 도전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지금 이 시대에 한 번은 이야기해야 될 인물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웰컴대학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더 라스트맨'의 웹뮤지컬 제작과정부터 리딩공연 뒷이야기, 그리고 곧 공개될 초연 무대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라이브 토크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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