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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노규덕, 또 만난다…23일 한미 북핵협의

등록 2021.10.19 16:15:22수정 2021.10.19 16: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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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성김, 22~24일 韓 방문한다고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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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8일(현지시간) 성김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와 회담을 마친 후 워싱턴 미 국무부 앞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번 주말 방한하는 성김 대표는 한국 측과 종전 선언 논의를 지속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2021.10.19.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한국과 미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일주일도 안 돼서 다시 만난다.

19일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3일 만난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종전선언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관련 주요 사안에 대해 관련 협의를 재차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22~24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전해졌다.

노 본부장과 김 대표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종전선언과 한미 공동의 대북 인도적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노 본부장은 19일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포함한 한일 양자 및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노 본부장과 김 대표가 대면 협의를 끝내고 몇 시간이 지난 시각 북한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 발사했다. 북한의 SLBM 발사는 2년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우리 군은 오늘(19일) 오전 10시17분경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동쪽 해상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SLBM로 추정되는 미상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알렸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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