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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민관 협치 시너지 효과 높인다…7개 읍·면 주민총회

등록 2021.10.19 16: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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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덕산읍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읍·면별 주민총회를 열어 민관 협치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고 19일 밝혔다.

진천군은 충북에서 처음으로 모든 읍·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해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주민총회는 읍·면별 비전, 중장기 발전계획, 분과별 사업계획을 포함한 읍·면 자치계획을 결정해 확정하는 공론의 장이다.

진천군 주민총회는 지난 15일 덕산읍을 시작으로 22일에는 광혜원면(행정복지센터), 23일에는 이월면(행정복지센터), 24일에는 초평면(구정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이어 27일에는 백곡면(실내게이트볼장), 29일에는 진천읍과 문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잇달아 진행된다.

첫 번째로 총회를 연 덕산읍 주민자치회는 원도심과 신도심 주민 간 화합의 기회를 제공할 '상생덕산 서커스 매직'을 비롯해 혁신도시 버스킹 공연, 건강음료교실, 문화체험부스, 학생 대상 사상대회 등 5개 사업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자치계획을 확정했다.

나머지 6개 읍·면 주민자치회도 모두 40개 사업을 안건으로 논의한다. 군청 홈페이지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누구든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주요 사업은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광장 전광판 설치 ▲초평면 소식지 발간 ▲문백면 꽃길 조성사업 ▲백곡면 주민 휴게공간 조성사업 ▲이월면 면정 홍보 게시대 설치 ▲광혜원면 덕성산 등반대회 등이다.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사업은 내년 구체적인 실행계획 논의를 거쳐 추진된다.

이번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애초 읍·면별 300명 규모의 주민 축제로 기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아 읍·면별 50명 미만으로 제한했다.

임영철 진천군주민자치연합회장은 "주민총회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의 자양분이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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