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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기온 '뚝'…경기·강원 일부 영하 추위

등록 2021.10.19 17:22:10수정 2021.10.19 17: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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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 5도, 대전 3도…낮에는 13~18도
기상청 "급격한 추위…체온유지 유의"
동해안 너울 경고…백사장·방파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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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서울 아침 기온이 4도를 기록한 지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1.10.18.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수요일인 오는 20일은 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전국에서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9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7도 낮아져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가 되겠다"며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전북동부에는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춥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 수준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수원 4도, 춘천 4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3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5도, 청주 16도, 대전 17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다.

기상청은 "전국에 추위와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야외업무 종사자와 노약자 등은 체온 유지에 유의하고,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는 구름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동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될 것으로 관측돼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 오후까지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 가능성도 있으니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20일 오전 9시까지 충청내륙, 전라동부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경기내륙, 강원영서, 경남내륙에도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돼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기상청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해발 1000m 이상 강원 높은 산지에는 내린 눈이 얼고, 그 밖의 강원산지에는 내린 비가 얼면서 산지와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등산객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내일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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