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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정부가 무예를 무시한다"

등록 2021.10.19 19:08:44수정 2021.10.19 19: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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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 지사는 19일 "충청도가 주도해서 만든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유네스코 상임자문기구로 승격되는 등 IOC와 어깨를 나란할 정도로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지만 문체부에서는 지원에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말했다

충청도는 이달 21일부터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2021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 ▲2021 WMC 컨벤션 등을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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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가 6일 충북 청주 충북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충청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1.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은식 기자 =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19일 "정부가 무예를 무시한다"며 세계무예국제기구 설립과 국제대회 유치 등에 정부가 소극적이라고 주장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서울시 중구 호텔코리아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충청도가 주도해서 만든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유네스코 상임자문기구로 승격되는 등 IOC와 어깨를 나란히할 정도로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지만 문체부에서는 지원에 부정적인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충청도는 이달 21일부터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2021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 ▲2021 WMC 컨벤션 등을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청주시 그랜드프라자 청주호텔 특설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2021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올림픽종목인 유도와 태권도를 비롯해 11개 종목 100여개국 33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행사이다.

온라인으로 참가한 선수들이 태권도 품새, 합기도, 무예타이 등 종목을 ▲정확성 ▲통일성 ▲신속성 ▲연출표현력 등으로 구분해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제5회 세계무예리더스포럼, 제6차 WMC총회, 제7회 WMC 국제학술대회, 제2회 국제무예산업 페어 등이 개최된다.

특히 이번 WMC 총회에는 삼보 세계챔피언이자 몽골유도국가대표 출신인 바톨가 할트마 몽골 전 대통령이 방한해 2023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의 몽골 유치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개막된다.

온·오프라인을 병행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는 ▲무예의 변주 ▲월드액션 ▲가족액션 ▲액션-올드 앤 뉴 ▲국제경쟁(장편/단편) ▲인디!액션데이즈 등 6개 분야에 20여개국 60여 편이 상영된다.

충청도는 대전, 세종, 충남과 함께 공동으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4개 시도는 지난 9월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를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의향서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제출했다.

유치단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일정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후보도시 사전선정(2022년1월) ▲후보도시 현지실사 및 평가 ▲최종 개최지 발표(2023년1월)에 맞춰 유치활동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10월중에 개최되는 무예관련 3개 행사는 무예 경기, 무예 영화, 무예 관련 학술 및 산업 동향등 무예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무예종합선물세트"라고 강조하고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충북이 주도하고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해 유치 노력중"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s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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