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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상승 마감…기업실적 호조로 회복 지연 우려 후퇴

등록 2021.10.20 05:57:32수정 2021.10.20 07: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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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다우 0.56% S&P 0.74% 나스닥 0.71% ↑
비트코인도 4.3% 급등…채권 금리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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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세진 기자 = 미국 증시는 19일(현지시간)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들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호조를 나타낸 것으로 발표되면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비용 상승으로 기업들의 이윤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돼 상승 마감했다.

비트코인의 첫 상장지수펀드(ETF)는 거래 첫날 4.7% 상승했다. 또 10년 만기 미 재무부 채권 금리는 하루 전 1.58%에서 1.64%로 상승했다.

코로나19 백신 얀센을 내놓은 '존슨 & 존슨'이 2021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주가가 2.3% 상승하는 등 의료회사들이 가장 큰 이득을 보았다. 또 보험사 트래블러스가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실적 발표로 1.6% 상승하는 등 금융관련 주식들도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198.70포인트(0.56%) 상승해 3만5457.31로 거래를 마쳤다.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거래도 매우 활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무려 4.3%나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지난 9월 초의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며 4519.63으로 장을 끝내 전 거래일 대비 33.17포인트, 0.74%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1만5129.09로 폐장해 107.28포인트, 0.71% 뛰었다.

중소기업들의 주식 거래 상황을 나타내는 러셀 2000 지수는 8.07포인트(0.36%) 오른 2275.91로 거래를 마감했다.

비트코인 선물을 추적하는 ETF는 첫 데뷔에서 4.7% 상승했다.

에너지주는 유가가 0.6% 오르면서 강세를 보였다. 엑손모빌은 1.4% 상승했다. 미국의 원유 가격은 올해 73% 상승했으며 천연가스 가격은 약 80% 상승했다. 세계 경제회복이 수요를 증가시키고 에너지 경색에 대한 우려가 일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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