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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맥주 이어 '굿 맥주'…세븐일레븐·배민 협업 2탄

등록 2021.10.20 08: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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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7% 영국식 브라운 에일 수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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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배달의민족과 두 번째 수제맥주 '굿 기분좋은 맥주'(굿 맥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코리아세븐 제공). 2021.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배달의민족과 두 번째 수제맥주 '굿 기분좋은 맥주'(굿 맥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맥주의 부드러운 첫 모금을 만족스럽게 표현한 "굿"을 시각화했다. '캬 맥주'와 같이 디자인은 배달의민족 '한나체'를 활용했다.
 
'굿 맥주'는 3.7% 저도수의 영국식 브라운 에일 수제 맥주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탄산 속 기분 좋은 쌉쌀함이 특징이다.
 
'굿 맥주'는 대한민국 1세대 수제맥주 회사인 '카브루'(KABREW)가 제조했다. 카브루는 국내 최초로 '2017 유러피언 비어스타'에서 트레디셔널I.P.A 부문 금상을 받았다.

세븐일레븐은 캬 맥주의 돌풍을 굿 맥주가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제맥주는 코로나19 유행 속 '혼술' 유행을 타고 빠르게 성장하는 품목 중 하나로 꼽힌다.
 
세븐일레븐이 올해 1월부터 10월19일까지 집계한 맥주 실적 자료를 보면, 수제맥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배(237.1%)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맥주 매출 신장률(23.6%)을 훨씬 압도하는 수준이다.

7월 출시한 '캬 맥주'는 첫 선을 보인지 보름 만에 초도 물량 25만개가 모두 소진됐다. 현재도 수제맥주 중 판매 1위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선임MD는 "코로나 19 장기화와 주류 규제 완화 등을 이유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관련 상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굿 맥주는 캬 맥주에 이은 두 번째 상품으로 새로운 맛을 적용해 다양한 입맛을 공략하고자 하며, 특히 치즈가 가득한 피자와 잘 어울린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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