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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측 "윤석열, 평정심 잃어…전두환 발언 충격적"

등록 2021.10.20 0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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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토론회, 행동, 발언 보면 무례"
"절제하되 단호한 모드로 상대"
"洪, 총기 빠졌다? 열정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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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오후 충남 아산의 이명수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당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0.19. 007news@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홍준표 캠프의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은 20일 "윤석열 후보가 최근에 평정심을 많이 잃은 걸로 판단이 된다"라고 밝혔다 .

이 선대위원장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토론회 뿐 아니라 평소의 행동과 발언, 王자 이후 유승민 후보와 신체접촉 논란이라든가 최근 홍 준표 후보 어깨를 친다든가 하는 걸 보면 그렇다"라고 했다.

그는 윤 후보가 어깨를 친데 대해 "(홍 후보가) 기분이 안나쁠 리가 있겠나. 가까운 선배라고 해서 신체를 접촉하고 이런게 용납되는 시대가 아니지 않나"라며 "토론이 끝났다해도 공개된 장소에서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홍 후보는 공개적으로 이걸 화제, 논란을 만드는 것 자체가 굉장히 난감한 것"이라며 "TK 어르신들께서 경험이 없는 후배가 무례하게 거칠게 하면 맏형같은 마음으로 받아주고 하면 홍 후보밖에 현실적 대안이 없다는 걸 다 아는데 피장파장 하니까 좀 그렇다 그렇게 말씀들 하셔서 절제된 가운데 단호하게 꾸짖는 모드로 간다"라고 했다.

'홍 후보가 너무 힘이 빠졌다, 과거 총기가 사라졌다'는 평가에 대해선 "여전히 열정이 넘친다"라고 반박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윤 후보의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성 발언에 대해선 "굉장히 충격적"라며 "역사의식 전반에 문제가 있는 것 같고, 특히 설사 그렇게 일부 그렇게 생각한다해도 대중들 앞에서 대통령 되실 분이 나와서 말씀하실수 있다는걸 보고 굉장히 우려스러웠다"라고 꼬집었다.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한 녹취록에서 윤석열 후보가 언급된 데 대해선 "고발사주 자체는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그런 사안들은 있었던 걸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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