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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비연대 648명 파업 동참…학교 59곳 대체급식·3곳 돌봄 차질

등록 2021.10.20 13:22:54수정 2021.10.20 13: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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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 등으로 구성된 '부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파업에 돌입한 20일 부산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학생들이 빵, 음료, 바나나 등 대체 급식을 먹고 있다. 이날 부산 초·중·고교 663곳 중 59곳이 대체 급식을 제공했다. 2021.10.20.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돌입한 20일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 등으로 구성된 '부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도 파업에 나서 일부 학교의 급식과 돌봄이 차질을 빚었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 내 급식·돌봄·실무원 등 1만1610명 중 648명(5.58%)이 이날 파업에 동참했다.

이로 인해 초·중·고교 663곳 중 59곳(8.89%)에서 점심 급식이 이뤄지지 않아 빵, 음료 등의 대체 급식을 제공했다.

또 돌봄교실을 제공하는 학교 303곳 중 3곳이 이날 하루 돌봄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날 파업은 지난 14일 학비연대와 교육부·교육청과 막판 임금교섭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 진행됐다.

학비연대 측은 ▲전 직종 기본급 9% 이상 인상 ▲근속수당 5만원 인상 및 근속수당 상한 폐지 ▲명절휴가비와 정기상여금 등 복리후생 차별 해소 등을 요구했다. 반면 사측인 교육 당국은 ▲기본급 약 2만5000원 인상 ▲근속수당 1000원 인상 ▲맞춤형 복지비 5만원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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