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본 한류 20주년…주오사카문화원, '케이팝 챌린지' 연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 일본 한류 20주년을 맞아 '2023 케이팝 챌린지 오사카'를 연다.
오는 23일 오사카 도지마리버포럼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케이팝과 한국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시민참여형 문화제다. 차세대 한류를 연결해 나갈 일본 케이팝 팬들이 함께 참여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일본 현지 케이팝 커버댄스팀들의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국 관련 퀴즈와 케이팝 퀴즈대회,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이 펼쳐진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준비돼 있다. 케이팝 아이돌 메이크업, 나전공예, 한글 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