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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김연숙 교수팀 논문 세계적 학술지 게재

등록 2021.10.21 09: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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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 확진자 여러 중증도 따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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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팀 논문이 생명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Cell reports’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김 교수팀 논문 주제는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무증상 환자부터 위중증 환자에 이르기까지 여러 중증도를 나타내는 이유’다.

연구팀은 감염 경과 별로 면역학적 지표 변화를 임상적 중증도에 따라 분석했고 그 결과 중증 환자일수록 다형핵백혈구 중 하나인 호산구 세포가 폐에 다량 유입돼 염증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 항체 및 보체 결합이 이어져 허파꽈리 내 염증 반응을 더욱 가속화 시키다는 것을 확인했다.

병원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SARS-CoV-2 바이러스의 기본적인 병인 기전 이해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또는 백신 개발 전략 수립에 있어 주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러한 연구 경험과 중소벤처기업부·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오는 2022년 충남대병원에 새롭게 구축되는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을 활용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 전임상 연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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