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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본격수사 3주 만에 성남시장실·비서실 압수수색(종합)

등록 2021.10.21 15: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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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번째 압수수색 만에 시장·비서실 포함
지난 15일 첫 압색…18일부터 나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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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김종택기자 = 대장동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청 시장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성남시청 시장실 입구 모습. 2021.10.21.jtk@newsis.com

[서울·성남=뉴시스] 위용성 신정훈 기자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1일 성남시청 시장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후 검사·수사관 20여명을 투입해 성남시장실·비서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에는 대상으로 성남시장실·비서실·정책보좌관실이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책보좌관실은 직제상 비서실 소속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곳들을 대상으로 대장동 관련 서류들과 컴퓨터 내 남아있는 문서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성남시에 대한 압수수색은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로, 시장실이 대상에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이번 의혹 수사에 본격 착수한 건 지난달 29일로, 지금까지 20여 일 넘게 시간이 흐르는 동안 성남시장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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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김종택기자 = 대장동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청 비서실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2021.10.21.jtk@newsis.com

검찰은 앞서 지난 15일 성남시청에 대해 11시간 가량 압수수색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검찰은 성남시 도시주택국, 교육문화체육국, 문화도시사업단, 정보통신과 등을 상대로 대장동 사업 당시 인·허가 관련 자료, 문화재 사업 관련 협의가 오간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18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연속 정보통신과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여 직원들 이메일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up@newsis.com,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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