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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대한민국 도시대상' 사회부문 특별상 수상

등록 2021.10.21 15: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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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도시대상에서 '도시사회부문 특별상'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강동구 제공) 2021.10.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강동구 제공) 2021.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강동구가 올해 제11회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도시사회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에서 건전한 도시정책 추진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상으로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강동구는 도시사회부문 평가 지표인 범죄예방 정책, 재해대책 수립·집행, 건강보건정책·질병예방 프로그램, 교통약자·다문화가정 정책, 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 활성화, 도시디자인·경관정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행자 중심의 특화거리인 '구천면로 걷고 싶은 거리', '엔젤공방거리', '가로숲'을 비롯해 주민 문화생활을 위한 북카페 '다독다독', 초등학교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인 '온돌방' 등이 강동구의 우수 정책들로 꼽힌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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