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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200승·LPGA 진출권 얻으면 금상첨화"

등록 2021.10.21 18: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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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진영 "연속 60대 타수 기록 실패했지만, 항상 최선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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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안나린(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라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안나린은 21일 부산시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는 1개를 쳐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부터 절정의 샷 감각을 보여줬고, 8언더파는 코스 타이기록이다.

한국 선수들은 의미있는 기록에 도전한다. 이날 한국 선수의 승리시, 한국인 LPGA 투어 200승을 합작하게 된다. 우승 선수는 200번째 챔피언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

또한 KLPGA 투어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LPGA 진출권을 얻게 된다.

안나린은 "LPGA 투어 통산 200승 대한 이야기는 지금 알았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우승도 하고 LPGA 투어 티켓도 얻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나린은 이날 경기에 대해 "오늘 미스를 해도 조금 리커버리 하기 좋은 쪽으로 미스를 했던 것 같다. 리커버리를 잘 했고, 전반적으로 퍼트가 좋아서 좋은 성적 낸 것 같다"며 "이 곳은 그린 스피드가 조금 빠른 편이고, 이런 그린을 좋아하는 편이라 라인이 잘 보였다"고 설명했다.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에 오른 전인지는 "노력해온 것들이 잘 이뤄져서 이번 한 주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다. 그러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도전할 것이고 제 앞에 주어진 다음 라운드, 다음 샷, 다음 퍼팅에 집중하고 싶다"고 전했다.

고진영은 이날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60대 타수를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LPGA 투어 타이기록(14연속)에서 멈췄다.

고진영은 "최장 연속 60대 타수 기록은 깨지 못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서 한타, 한타 더 잘 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타이기록으로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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