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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누리호 성공적인 시험발사 축하...우주시대 첫걸음"

등록 2021.10.21 20:03:02수정 2021.10.21 20: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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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목표 고도 700km 도달했으니 궤도 올리는건 실패
"그간 노력해준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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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600~800km)에 투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3단 발사체이며 엔진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용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완성한 최초의 국산 발사체이다. 2021.10.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에 대해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우주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김진욱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누리호의 성공적인 시험발사를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더욱 의미가 큰 점은 우리 힘만으로 이룬 성과라는 점"이라며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으로 설계부터 제작, 발사까지 모두 순수 국내 기술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로써 대한민국은 세계 7번째 실용급 위성 발사국으로 성큼 다가섰다"며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또 누리호 시험발사 성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께 큰 위로와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대변인은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그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이 우주시대의 주역입니다. 여러분의 노고로 우주시대와 우주산업의 꿈과 도전이 시작됐다"고 했다.

그는 "오늘의 시험 발사 성공을 내년 5월 2차 발사 성공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를 잘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민주당은 항공우주 산업을 미래의 혁신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으로 뒷받침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약속했다.

한편 누리호는 이날 오후 5시께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목표 고도인 700km에는 도달했으나, 탑재체인 모사체위성을 궤도에 올려놓는 데는 실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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