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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아티카', 목표는 '빌보드200' 1위"

등록 2021.10.22 13: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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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븐틴. 2021.10.21.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저희가 전작으로 영광스럽게 '빌보드 200'에서 15위를 했어요. 이번엔 '빌보드 200' 1위를 하고 싶네요."(승관)

그룹 '세븐틴'(SVT)이 21일 발매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로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200'을 겨냥하고 나섰다.

버논은 이날 온라인 간담회에서 "저희 연습실에서 멤버들끼리 '꿈은 크게 가져라. 깨져도 조각이 크다'라는 얘기를 나눈 적이 있어요. 그래서 크게 1위라는 목표를 잡아봤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작년과 올해 들어 급부상하고 있다. 전작인 미니 8집 '유어 초이스'까지 4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특히 '유어 초이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5위를 차지했다.

이번 '아타카'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에스쿱스는 "성적에 대한 기대를 안 할 수는 없는 것 같다"면서 "저희가 열심히 하고, 팬분들이 많이 들어주신다면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다음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는 힘이 된다"는 얘기다.

'아티카'는 세븐틴이 올해 펼치고 있는 프로젝트 '2021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의 세 번째 작품이다. 앨범 제목 '아타카'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다.

타이틀곡 '락 위드 유(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록(Rock) 기반의 곡이다.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췄다.

호시는 '락 위드 유'에 대해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어요. 저희 모두는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디노는 "구성이나 연출, 짜임새가 너무 완벽하기 때문에 저희도 연습하면서 가장 큰 자신감을 갖고 연습했던 것 같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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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븐틴. 2021.10.21.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앨범에는 '락 위드 유'를 포함해 '소용돌이', '크러시', '팡!',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그리워하는 것까지', '투 마이너스 원' 등 총 7곡이 실렸다.

세븐틴은 지난 7월 멤버 13명 전원이 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조기 재계약,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티카'가 단단한 이유다.

호시는 "이번 조기 재계약은 세븐틴이 어른으로서 한 단계 성숙해지는 과정이죠. 또 세븐틴이라는 팀의 터닝 포인트이기도 하다. 단단해진 마음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다만 이번 활동의 아쉬운 점은 중국인 멤버 준과 디에잇이 빠진다는 것이다. 두 멤버는 오는 12월까지 중국 활동에 전념한다. 승관은 "데뷔 때부터 13명이 함께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두 멤버가 빠지는 것이 그립고 아쉽다"면서도 "'자기 파트 잘 채워줘서 고맙다'는 연락이 왔어요. 자주 연락을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세븐틴은 이번 컴백과 동시에 북미 진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22일(현지시간) 방송되는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방송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해 '락 위드 유' 무대를 펼친다.

세븐틴은 올해 미국 유명 프로그램 '제임스 코든쇼'를 시작으로 '켈리 클락슨 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와 미국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등에 출연하며 현지에 얼굴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9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는 '아타카' 컴백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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