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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랩셀·아티바, 세포치료제 전임상 美면역항암학회 발표

등록 2021.10.22 09: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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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형암 치료 목적 CAR-NK 세포치료제 'AB-201' 전임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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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GC녹십자랩셀의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고형암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인 CAR-NK(키메라 항원 수용체-자연살해) 세포치료제 'AB-201'의 전임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22일 GC녹십자에 따르면 AB-201은 HER2 변이 양성 유방암·위암 등 고형암을 표적하는 제대혈 유래 CAR-NK 치료제다. NK(자연살해) 세포 내 활성화를 위해 최적화된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 구조와 선택성이 높은 항-HER2 세포 외 도메인이 특징이다.

항체와 결합할 수 있는 단백질인 CD16의 발현율을 NK 세포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CAR를 통해 암세포 표면의 HER2에 표적 선택성을 높인다. 위암 동물시험에서 투여 33일 경과 후 체내 종양이 없어지는 완전관해를 확인하며, 암세포 제거 및 종양 억제력을 확인한 바 있다.

AB-201은 자연살해 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인 녹십자랩셀의 차세대 주력 라인업이다. 기반 기술인 NK세포 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이전받은 아티바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아티바는 2019년 GC녹십자랩셀과 녹십자홀딩스가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한 법인이다.

특히 GC녹십자랩셀과 아티바는 지난 1월 미국 MSD와 약 2조900억원 규모로 CAR-NK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AB-201 연구결과가 향후 기술 이전 등의 추가 성과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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