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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국내 대표지수 추종 ETN 4종 출시

등록 2021.10.22 1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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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삼성증권은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 4종을 신규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규 상장되는 ETN 4종은 각각 ▲대표지수를 정방향으로 추종하는 '삼성 코스피 200 ETN', '삼성 코스닥 150 ETN'과 ▲선물지수를 역방향으로 추종하는 '삼성 인버스 코스피 200 선물 ETN', '삼성 인버스 코스닥 150 선물 ETN'이다.

'삼성 코스피 200 ETN', '삼성 코스닥 150 ETN'은 각각의 대표지수 현물을 추종한다. ETN 보유 시 발생하는 제비용(또는 운용보수)이 0%로, 장기투자에도 부담이 없다는 설명이다.

ETN은 추종 지수의 가치 변화율에서 제비용을 차감한 만큼을 증권사가 보장한다. 제비용 0%의 '삼성 코스피 200 ETN', '삼성 코스닥 150 ETN'은 각각의 추종지수인 코스피 200 지수, 코스닥 150 지수를 추적오차 없이 그대로 추종할 전망이다.

다른 상장지수펀드(ETF) 등 지수 추종 상품과 비교했을 때, 실제 지수에 투자하는 것과 가장 유사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지수를 정방향으로 추종하는 2종의 ETN은 기초지수 구성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을 주식의 배당지급과 동일한 방식으로 ETN 분배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함께 상장되는 코스피 200, 코스닥 150 선물 지수 역방향 추종 ETN(삼성 인버스 코스피 200 선물 ETN, 삼성 인버스 코스닥 150 선물 ETN) 2종은 연간 제비용 0.5%가 적용된다.

삼성증권에서 이번에 신규 발행한 ETN 4종은 2031년 9월11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신규로 출시한 4종 중 제비용 0%를 적용하는 ETN 2종의 신규상장을 기념해 11월30일까지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에 투자할 때 가장 큰 단점은 실제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지 못하고 추적오차가 발생한다는 점"이라며 "이번에 제비용을 없앤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지수 자체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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