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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서비스 아멕스, 분기 순익 2조원…전년보다 60%↑

등록 2021.10.22 22: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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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분기 수입 12.4조원…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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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다우 존스 30개 우량주에 포함된 금융 서비스 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는 델타 변이와 공급망 난점에도 꾸준히 지속된 미국 소비 활기에 힘입어 3분기에 17억8000만 달러(2조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심하던 지난해 동기에는 순익이 11억 달러였다. 61% 뛴 것이다. 주당 순익이 월스트리트 전망치보다 49센트 많은 2.27달러에 달했다고 22일 AP 통신이 전했다.

미국 전체 경제 활동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은 GDP(국내총생산) 확장과 위축 비중이 가장 높은데 2분기에 연률 6.7% 성장했던 미국 경제는 델타 변이, 공급망 교란 및 인플레이션 등으로 3분기(7월~9월) 성장률이 당초 7%대의 전망치가 4%대로 한참 떨어져 있다.

그럼에도 지난주 발표된 9월의 소매상 판매는 전달에 비해 0.7% 늘어나 전문가 예상을 빗나가게 했다. 소매상 매출은 소비자 지출의 40%를 점한다.

발행 신용 카드가 미국 5500만 개 등 세계적으로 1억1500만 개에 달하는 아멕스는 분기 수입이 역시 예상보다 많이 높은 109억3000만 달러(12조4000억원)를 기록했다.

CEO 스티븐 스케리는 "매출이 1년 전에 비해 25% 증가했다"고 말했다.

주가는 1년 동안 47%가 올랐다. 이날 발표 후 2%가 올라 주당 180달러가 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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