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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찾은 산업장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요청

등록 2021.10.24 1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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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두바이 엑스포 방문해 UAE·리투아니아 등 주요국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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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UAE 두바이 엑스포 전시장에서 손수득 KOTRA 부사장, 박정욱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사무총장, 김윤일 부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과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을 참관했다. 이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책자와 마스크를 관람객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를 가졌다.(사진=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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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 현장을 찾아 한국관·UAE관 등을 방문해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월23일 국제박람회기구(BIE)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모스크바), 이탈리아(로마), 우크라이나(오데사) 등과 유치 경쟁이 본격화된 상황이다.

세계박람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3대 국제행사 중 하나로 평가된다. 2030년 부산에서 등록박람회를 개최하게 된다면 우리는 세계 7번째로 3대 국제행사를 모두 개최하는 국가가 될 전망이다.

문 장관은 부산시 부시장과 시의회의장,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사무총장과 함께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해외 현지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문 장관은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국관의 성공적 운영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관은 한국의 첨단기술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전초 기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개막 후 20여 일 만에 관람객이 약 10만명에 달한다.

문 장관은 이어 '림 빈트 이브라힘 알 하쉬미' 두바이 엑스포 조직위원장과 면담했다. 문 장관의 두바이 엑스포 조직위원장 면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포석이다. 또 동반자적 관계인 UAE 지지를 요청하고 아우스린 아르모나이테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장관과도 면담,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이후 문 장관은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을 만나 한국과 UAE 간 경제협력 및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양국 간 추진을 선언한 한-UAE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UAE 진출 및 신(新)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한국과 UAE는 에너지 및 인프라 중심의 협력을 넘어서 탄소 경제로의 전환과 ICT, 바이오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경제협력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30 엑스포 개최지는 2023년 12월 BIE 총회에서 169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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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UAE 두바이 엑스포 전시장에서 손수득 KOTRA 부사장, 박정욱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사무총장, 김윤일 부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과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을 참관했다. 이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책자와 마스크를 관람객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를 가졌다.(사진=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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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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