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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도변에 스마트 복합쉽터 5곳 추가 선정한다

등록 2021.10.2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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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산청군 머뭄 스마트 복합쉼터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도로 이용자를 위해 쾌적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지역 홍보관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는 '스마트 복합쉼터' 5곳이 추가로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조성중인 스마트 복합쉼터 13곳 외에 5곳을 추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공모를 지자체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조성중인 곳은 인제·옥천·부안·고흥·하동·영월·횡성·괴산·김제·영광·울진·남해·산청 등 12곳이다.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은 일반국도 편의시설 조성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도로관리 분야 최초의 중앙정부-지자체 협력사업이다.

친환경차 충전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주차가능대수 안내표지판, 스마트 조명·휴지통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게 되며, 쉼터 1곳 당 약 3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지방국토관리청은 부지조성·진출입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지자체는 지역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홍보관이나 판매시설 등 건축시설 설치와 함께 복합쉼터를 운영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내년에 신규 선정할 사업대상지는 전국 총 5곳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는 도로관리청과 사전협의 후 신청서류를 작성해 지방국토관리청에 올해 말까지 제출해야 한다.

국토부는 평가절차를 거쳐 내년 2월 말 최종 사업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부 나웅진 도로관리과장은 "스마트 복합쉼터는 이용자 편의성 및 안전성 제고라는 기존 도로정책의 목표에서 더 나아가 도로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자원으로서도 역할을 수행토록 중앙정부와 지자체와 협업하는 새로운 개념의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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