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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21일 '경기피아노페스티벌-Touching Piano'

등록 2021.10.25 16: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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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피아니스트 김태형 리사이틀, 박재홍 리사이틀 등 다양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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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피아노페스티벌-Touching Piano' 포스터. (사진=경기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다음 달 15~21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1 경기피아노페스티벌-Touching Piano'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고 25일 밝혔다.

'2021 경기피아노페스티벌'은 피아노에 집중하는 국내 최초 단일악기 전문 페스티벌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을 계승하는 피아노 축제다.

행사는 11월15일 '오프닝 콘서트'로 화려하게 시작한다. 교육자와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피아노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중견 피아니스트 강우성, 김준, 박진우, 한상일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네 대의 피아노가 함께 연주하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의 4악장을 감상할 수 있다.

둘째날인 16일에 진행되는 축제 두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리사이틀'이다. 김태형은 2004년 포르투갈에서 열린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와 베토벤 특별상을 거머쥔 차세대 피아니스트다. 이번 무대에서는 슈베르트, 슈만, 스트라빈스키, 라모의 작품 등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공연에서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손정범, 이택기, 선율, 정지원 등 4명의 피아니스트가 바흐 피아노 협주곡의 진수를 들려준다. 바흐의 피아노 솔로곡부터 피아노 협주곡,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3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4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모두 선보이는 흔치 않은 무대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구성된 16인조 '바흐 페스티벌 챔버 오케스트라'와 네 명의 피아니스트가 감동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9일에 열리는 무대는 최근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으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있는 박재홍의 피아노 리사이틀이다. 박재홍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부조니 콩쿠르 프로그램을 선보여 콩쿠르 무대의 감동을 재현한다.

축제의 피날레 21일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훈, 김재원, 피터 오브차르프 외 6인의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공연이 준비됐다.

9대의 피아노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번 공연은 '피아노 배틀'을 주제로 피아니스트들 간의 경쟁과 화려한 테크닉을 조명하는 무대 연출이 돋보일 예정이다. 9명의 피아니스트가 펼치는 고난도 테크닉, 창작곡, 즉흥연주 등의 다채로운 콘셉트의 피아노 배틀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기아트센터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가운데 피아노를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연주영상을 공모한다. 선발된 최종 6인의 연주자는 마스터클래스 멘토링을 받은 뒤 11월18일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연주를 펼친다. 연주영상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달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축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 고효율의 열병합발전소와 신재생에너지시설을 통해 지역난방과 지역냉방, 전력을 생산 공급하여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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