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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세븐 팀, 속초 30층아파트 푸른바다 뷰로 승리

등록 2021.10.25 09: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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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2021.10.25.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2021.10.25.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구해줘! 홈즈' 덕팀의 '바랐던 바다'가 의뢰인 가족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퇴직한 아버지의 꿈을 위해서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들은 아버지의 오랜 꿈이 은퇴 후 강원도에서 정착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부모님이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은퇴하우스를 바랐다. 이날 방송의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복팀에서는 배우 윤승아와 박나래가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춘천시 동면에 위치한 '빅드래곤 3층집'이었다. 넓은 잔디마당이 있는 3층 단독주택으로 대룡산을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거실과 대면형 주방 그리고 2층 화장실의 넓은 통창으로 대룡산을 감상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원주시 부론면의 '남한강 무지개떡 하우스'였다. 매물에서 남한강까지 도보 1분 거리로 거실과 마당에서 남한강을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무지개떡 스타일의 각종 가구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눈에 보이는 모든 가구와 가전제품들이 기본옵션으로 주어졌다.

덕팀에서는 가수 세븐과 양세찬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의 '대관령 카페 홀리스'였다. 경포해변과 대관령 자연 휴양림이 인근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대관령과 선자령을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2층 거실은 홈카페로 꾸며져 있었으며, 야외 공간에는 평상이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속초시 조양동의 '바랐던 바다'였다. 속초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로 주위에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다. 30층대에 위치한 매물의 거실에서는 푸른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었으며, 안방과 주방, 다용도실 등 다양한 곳에서 속초바다가 보였다.

덕팀의 마지막 매물은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의 '홈!음악중심'이었다. 2021년 준공된 단독주택으로 주거 공간 외 별도의 넓은 주자창이 있었다. 통창으로 둘러싸인 거실에는 햇살이 가득했으며, 높은 층고는 개방감을 더했다. 특히, 붙박이 스피커가 기본 옵션으로 주어져 집 안 곳곳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다.

복팀은 '남한강 무지개떡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바랐던 바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덕팀의 '바랐던 바다'를 최종선택하며, 관리하기 편한 아파트 구조와 전세매물 그리고 속초 바다 뷰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 팀 스코어는 복팀 49승, 덕팀 48승을 기록했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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