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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또 장중 3000선 붕괴

등록 2021.10.25 0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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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코스피가 전날보다 1.97포인트(0.07%) 내린 3005.36으로 시작해 3000선 아래로 내려가 있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전광판에 지수가 2998.64로 나타나고 있다. 2021.10.22.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코스피의 장중 3000선이 또 붕괴됐다. 지난주 '위드코로나' 기대감과 중국 부동산그룹 '헝다'의 디폴트 위기 모면 등에 힘입어 종가 기준 3000선을 지켜내던 코스피가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을 앞두고 변동성이 여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006.16)보다 5.06포인트(0.17%) 내린 3001.10에 출발했다. 하지만 개장한 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하락폭이 커지면서 3000선이 붕괴됐다.

9시5분께 지수는 13.85포인트(0.47%) 하락한 2992.31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79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5억원, 455억원 순매도하며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에도 장중 3000선이 붕괴된 바 있다. 하지만 종가 기준으로 3000선이 붕괴된 것은 7거래일 전인 지난 14일이 마지막이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하락하면서 7만원 선을 하회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때 7만1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9시6분께 현재 0.99% 하락한 6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는 0.30% 오른 9만8800원이다.

코스닥도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95.07)보다 0.32포인트(0.03%) 하락한 994.75에 거래를 시작한 뒤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9시5분께 개인이 304억원 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242억원, 51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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