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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항서 러시아 선박 화재…1명 화상

등록 2021.10.25 09: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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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4일 오후 부산 사하구 감천항 1부두에 입항한 러시아 국적의 원양어선 A호(552t) 조타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4일 오후 부산 사하구 감천항 1부두에 입항한 러시아 국적의 원양어선 A호(552t) 조타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4일 오후 6시 49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항 1부두에 입항한 러시아 국적의 원양어선 A호(552t) 조타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경비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오른쪽 손목에 1도 화상을 입었다고 부산해경은 전했다.

불은 A호의 조타실 내부를 태워 33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고 부산소방은 밝혔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해양오염 피해는 없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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