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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 5년째 무용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등록 2021.10.25 1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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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예지원 홍보대사 위촉. (사진=서울무용영화제 제공) 2021.10.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예지원 홍보대사 위촉. (사진=서울무용영화제 제공) 2021.10.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SeDaFF)는 배우 예지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발혔다.

예지원은 2017년부터 SeDaFF 홍보대사로 활약해왔다. 그는 SeDaFF 홍보대사로서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 직접 출연 및 촬영까지 하는 열의를 보였다.

예지원은 "매년 영화제를 참여할 때마다 댄스필름이 발전하며, 하나의 영화장르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해간다는 것이 느껴진다. 대중에게 댄스필름이라는 장르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참신한 작품을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의 공식슬로건 '영화와 춤추다'처럼 관객들과 함께 자유롭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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