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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서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전망

등록 2021.10.25 09: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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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6년까지 450억원 투입, 상수도 시설 확충
내달 준공예정 국도77호 보령해저터널 상수관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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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서지역 급수관로 보급계획안.(사진=보령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관내 도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25일 보령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부터 총 사업비 450억원을 투입, 오는 2026년까지 상수도시설을 확충한다. 그동안 13개 유인도 1447가구에 해수담수화  시설을 이용, 식수를 공급해왔고 주기적인 시설보완 등 유지관리비로 K-water와 함께 매년 약 13억원을 부담했다.

이에 시는 육지로부터 20km 이내 10개 도서를 대상으로 내달  준공예정인 국도77호 보령해저터널 상수관로를 이용,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국비 315억원을 지원받은 이번 사업으로 도서내 해저관로 12.1km, 육상관로 10.6km, 가압장 4개소와 물탱크 9개소 등을 설치한다.

내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역자율편성사업 예산안에 설계비 13억원이 반영, 본격적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한다.

해수 담수화 시설 유지관리비 절감은 물론 도서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 정주여건과 삶의 질 개선이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 “국도77호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함께 도서민들의 숙원인 지방상수도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며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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