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전국 1190명…어제보다 233명 감소
국내발생 1167명…사망 7명 늘어 2773명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지난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10.24. [email protected]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190명 증가한 35만308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423명보다 233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773명, 누적 치명률은 0.79%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28명 늘어난 2만5868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055명 증가한 32만3338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91.89%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3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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