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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전기차 리스·렌트 상품 계약건수 10배 증가"

등록 2021.10.25 09: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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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리스와 렌트를 통해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기차에 대한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캐피탈은 올해 상반기(1~6월) 리스·렌트 상품의 평균 계약 건 대비 7~9월까지 3개월간의 평균 계약 건수가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현대캐피탈의 온라인 사업 실적 중 리스·렌트의 비율은 98.2%에 달한다.

현대캐피탈 리스·렌트 상품이 상반기 대비 폭발적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유로는 리스·렌트 자체의 상품성과 고객 편의를 지향한 디지털 프로세스의 고도화를 꼽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캐피탈 리스·렌트 상품은 신청부터 출고까지의 전 과정이 디지털로 진행된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3월 기존 프로세스를 30% 가량 간소화하는 등 고객의 접근·편의성을 강화했다.

신차 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리스와 렌트를 통한 전기차 이용은 신속한 출고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내연기관을 포함한 신차 출고는 평균 8개월을 대기해야 하는 반면, 리스·렌트를 통한 전기차는 14일 이내로 즉시 출고 가능하다. 전기차 보조금 신청 대행 서비스는 출고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해준다.

현대캐피탈은 전기차를 리스·렌트로 이용하는 고객들의 특성을 분석해 공개했다. 연령별로는 30대(24%)와 40대(37%)가 전체 이용 회원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50대(23%), 60대 이상(10%), 20대(7%) 순으로 나타났다. 기존 주요 고객층이 40~50대인 것에 비해 전기차는 MZ세대로 일컫는 20~40대 초반의 호응이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이 72%, 여성이 28%로 남성 회원의 비중이 여성보다 2.5배 이상 높으며, 차종별로는 '아이오닉5'와 'EV6'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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