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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1190명…일상회복 앞두고 감소세(종합)

등록 2021.10.25 1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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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내 발생 1167명, 수도권에서 80.8%인 943명
사망 신고 7명, 총 2773명…위중증 환자 322명
치명률 4개월째 0.3% 수준…중증화율은 1.51%
접종완료 누적 3599만명…전 인구 70.1%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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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0명으로 집계된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인근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0.2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에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00명대로 집계됐다. 4차 유행 이후 최소였던 일주일 전 일요일보다는 140명 많은 환자 수로, 이틀 연속 전국 확진자의 80%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정부는 11월 이후부터 적용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초안을 이날 오후 공개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190명 증가한 35만308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423명보다 233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8일 1050명보다 140명 증가한 수치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23~24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의심 신고 검사 건수는 8만8117건, 7만5563건(잠정)이다. 직전 평일이었던 22일 하루 검사량 12만9260건과 비교하면 수치가 줄었다.

4차 유행이 시작된 지난 7월7일(1211명)부터 111일째 하루 네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달 9일(1953명)부터 17일 연속 1000명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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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5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90명 증가한 35만308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773명, 치명률은 0.79%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6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451명, 경기 397명, 인천 95명 등 수도권에서 80.8%인 943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24명(19.2%)이 나왔다. 충북 41명, 대구 32명, 충남 26명, 전북 24명, 부산 23명, 강원 20명, 경북과 경남 각각 16명, 제주 11명, 전남과 울산, 대전 각각 4명, 광주 3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수도권에서 321명, 비수도권에서 22명이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357.4명이다. 일주일 전인 18일 1503.1명보다 145.7명 적다.

수도권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1986.3명에서 꾸준히 감소해 이날은 직전 주(1178.6명)보다 110.2명 감소한 1068.4명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도 지속 감소해 직전 주 324.6명보다 35.6명 줄어든 28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평균 20.4명이 발생하고 있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8명, 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무증상자 15명이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13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773명, 누적 치명률은 0.7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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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24일 1차 접종자는 3730명 늘어 누적 4076만8114명이다. 전체 국민의 79.4%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70.1%인 3599만2708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이달 16일 기준 중간 집계한 9월 월간 치명률은 0.32%, 중증화율은 1.51%다. 3차 유행 여파로 1%대 치명률과 3% 안팎 중증화율을 보였던 1월(치명률 1.43%·중증화율 3.16%), 2월(치명률 1.27%·중증화율 2.82%) 이후 예방접종이 확대되면서 치명률은 3월부터 0.60%→0.60%→0.53%→0.34%→0.30%→0.35%→0.32% 등 6월부터 0.3%대다. 중증화율은 1.74~2.23% 수준을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28명 늘어난 2만5868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055명 증가한 32만3338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91.89%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322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접종 완료자는 1만6380명으로 누적 3599만2708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70.1%, 만 18세 이상 성인 81.5%다.

신규 1차 접종자는 3730명 늘어 누적 4076만8114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79.4%, 만 18세 이상 성인 인구의 91.8%가 1회 이상 접종했다.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에선 이날 오후 2시 공청회를 통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초안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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