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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유령직원 급여 지급 의혹…고교 관계자 3명 입건

등록 2021.10.25 16:33:26수정 2021.10.25 1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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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경찰이 광주 모 고교 행정실 유령직원 의혹과 관련, 학교 관계자 등 3명을 입건한 뒤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중이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학교 행정실에 정상 출근하지 않은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한 혐의(지방자치단체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학교 관계자 2명과 50대 A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들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10년 간 행정실에 근무한 적 없는 A씨에게 3억~5억 원 상당의 급여를 지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도 행정실에 정상 근무하지 않은 채 학교 측으로부터 여러 차례 급여를 지급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학교사무 운영서기 8급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학교에서 수집한 자료 등을 토대로 A씨에게 부당한 방법으로 급여가 지급됐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3명은 고발 절차에 따라 자동 입건된 상태이며, 실제 혐의가 있는지 밝히는 단계다. 수사 사안이라 구체적인 혐의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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