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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유럽 최대 기술 거래장 'BIO-EU' 참가

등록 2021.10.25 16: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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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헬릭스·미스펩트론·압타바이오 등 임상 공유·기술 이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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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 기술 거래 행사인 '바이오 유럽 2021'(Bio-Europe 2021)에 참가한다.

25~28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바이오 유럽 2021은 유럽 최대 바이오 파트너링 컨퍼런스다. 50여개국에서 1500개 회사, 2600여명 이상의 제약바이오 산업 관계자, 기관 투자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종 후보물질의 기술 거래, 공동 개발 등 비즈니스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된다.

헬릭스미스는 바이오 유럽 2021에 참가해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 기술과 개발 중인 '엔젠시스'(유전자 치료제)의 임상개발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엔젠시스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미국 3상을 내년 마무리하고 2023년 이후 허가 신청할 계획이다. 루게릭, 샤르코 마리투스병에 대한 임상도 진행 중이다.

펩트론은 이번 행사에 참가해 약효지속성 플랫폼 '스마트데포' 기술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체 생산시설에서 직접 생산 가능한 GLP-1 계열의 약효지속형 후보물질 3종에 대한 판권 이전 논의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3종은 ▲파킨슨병 치료제 PT320 ▲1개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 ▲1주 및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등이다.

압타바이오는 20여개 사와의 미팅을 통해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과 '압타-DC 플랫폼' 대표 파이프라인의 임상 현황 및 기술 수출을 논의한다. 특히 11월 유럽 2상 결과를 앞둔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APX-115'와 지난 21일 미국 2상의 환자 투약을 시작한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현황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유럽 및 북미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합성신약 지방분해주사제 'MT921'을 논의 대상에 포함하고 안과질환 및 면역관문저해 항체치료제 등에 대한 기술이전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압타머사이언스는 핵심 플랫폼 기술인 '압타머'와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 글로벌 제약사 10여곳과 기술이전 논의 등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압타머 표적 특이성에 기반한 뇌 혈관 장벽 극복기술인 'BBB 압타머 셔틀'과 표적항암제 'AST-201'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는 "코로나19로 글로벌 비즈니스가 쉽지 않지만 꾸준한 디지털 컨퍼런스 참여를 기회의 장으로 삼아 글로벌 트렌드 파악 및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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