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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신규감염 39명·본토 35명 ‘확산’...무증상 13명

등록 2021.10.25 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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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73명 치료 중·중환자 20명 '급증'...총 접종 24일까지 22억4621만 회분
위생건강위, 지방에 방역 감시 강화·성간 이동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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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 22일 중국 베이징의 한 주택가 인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마스크를 쓴 주민들이 부스터 샷을 접종하기 위해 줄 서 있다. 베이징 당국은 2022년 2월 4일 개막하는 동계 올림픽을 약 4개월 앞두고  시와 주변 지역에서 코로나19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2021.10.2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4명 줄어든 39명이 생겼지만 이중 본토에선 9명이나 늘어난 35명이 나왔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5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39명 발병해 누계 확진자가 9만6797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톈진에 1명, 상하이 1명, 산둥성 1명, 광시 자치구 1명 합쳐서 4명이다.

하지만 본토에서는 새로운 진원지로 떠오른 네이멍구 자치구가 아라산(阿拉善)맹 18명, 시린궈러(錫林郭勒)맹 1명으로 모두 19명, 간쑤성 4명(란저우 3명 자위관 1명), 구이저우성 쭌이 4명, 수도 베이징 펑타이구 1명과 하이뎬구 1, 허베이성 싱타이 2명, 후난성 창사 2명, 산시(陝西) 시안 2명이 새로 감염됐다.

지난 17~24일 동안 코로나19는 11개 성시로 빠르게 퍼지면서 주간 확진자가 172명에 이르렀다.

이중 106명은 중국 내 여행과 연관 있는데 13개 여행단과 자유여행과 퍼트린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건강위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한층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는 한편 방역 감시를 강화하라고 지방 당국에 촉구하고 성을 넘나드는 이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누적 국외 유입 감염자는 9507명이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383명이며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0명은 국외에서 들어왔고 본토에선 윈난성 더훙 타이족 자치주 1명, 베이징 펑타이구 1명, 쓰촨성 쯔궁 1명 생겼다.

무증상 환자는 전날과 같은 380명이 의학 관찰 중이며 이 가운데 348명이 외국에서 왔다.

총 사망자는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환자는 9만1588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123만300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3만747명으로 전날 2만8789명에서 1958명 증가했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 383명을 포함해 573명으로 전날 564명보다 9명 늘었다. 중증환자는 전일 13명에서 20명으로 증대했다.

누계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24일 149만 회분을 합쳐 22억4621만7000회분에 이르렀다.

한편 홍콩에선 전날에 비해 4명 많은 1만2323명이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1만2019명이 퇴원하고 213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전날처럼 77명이 이제껏 코로나19에 걸렸으며 11명을 제외한 66명이 완치 퇴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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