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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노년층 7억명…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 공략

등록 2021.10.26 09: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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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문체부·관광공사, '2021 노년층 국제관광 포럼'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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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4일 오후 서울 남산공원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 2021.10.2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전 세계 7억명 이상의 노년층이 코로나19 이후 주목해야 할 관광시장 공략 대상으로 떠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활동적 노년층'에 주목, 한국 홍보를 위해 '2021 노년층 국제관광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되며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국제연합(UN)에 따르면 2020년 65세 이상 전 세계인구는 7억2000만명에 달했으며, 2050년에는 세계인구 약 6분의 1이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 미국은퇴자협회 등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노년층은 연금 수령층으로 비교적 소득 수준이 높고 시간적 여유가 많아 여행에 더욱 많은 지출을 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노년층 관광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61세 이상 방한 관광시장도 캐나다 66.3%, 호주 56.4% 미국 46%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생의 황금기에 최적의 관광지를 찾아서'를 주제로 논의한다.

마르셀 레이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기술협력 부국장은 '노년층 관광 흐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회원 약 20만명을 보유한 미국 노년층 관광 전문단체 '로드 스칼라' 스티브 어거스트 부회장과 호주 노인관광 전문 상담가 브로닌 화이트는 '노년층 관광객들의 여행동기와 추구 가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영국 옥스퍼드대 인구고령화연구소 아델라 발데라스 연구원은 '안전하고 건강한 노년층 여행의 조건(미식관광과 노인 관광객)'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국과 한옥 사랑으로 유명한 마크 테토는 '한국의 진짜 매력 – 고품격 문화관광유산'을 소개한다. 이밖에 미국 유명 토크쇼 사회자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화상으로 축하 인사를 보낼 예정이다.

아울러 역사문화 상품, 건강관리(웰니스) 등 노년층 맞춤형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여행사 임원진 10여 명도 토론회와 업계 상담회(B2B)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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