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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아타카',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등록 2021.10.26 09: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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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세븐틴 2021.10.26(사진=플레디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세븐틴 2021.10.26(사진=플레디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미니 9집을 통해 K팝 강자임을 보여주고 있다.

26일 일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한 세븐틴의 미니 9집 ‘아타카(Attacca)’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1일 자)에서 1위에 등극했다.

‘아타카’는 첫 주 판매량 16만장을 돌파해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통산 5번째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부문에서도 앨범 ‘아타카’는 발매 이후 1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의 ‘아타카’는 국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발매 후 3일 치 집계만으로 앨범 판매량 55만 장을 넘어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멤버 에스쿱스는 “‘아타카’는 전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에 이어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 작품이다. 캐럿 분들이 많은 사랑을 주신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할 수 있었다.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할 수 있는 건 캐럿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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