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중부대·추부중 '스포츠 진로체험캠프' 등

중부대 선수들이 추부중 학생들에게 배구를 가르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유순상 기자 = 중부대는 추부중 학생들을 교내로 초청, 지역연계프로젝트 '러닝 바리 러닝(Learning by running), 스포츠진로체험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신체활동 부족으로 나타난 체력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부대 스포츠건강관리전공과 추부중이 공동 주관했다.

중부대 스포츠클럽, 골프학전공, 레저스포츠학전공, 경찰행정학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스포츠의 다양한 가치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배구 U리그를 2연패한 배구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응원문화를 배우고, 선수들로부터 배구를 배웠다. 또 골프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골프기초자세 및 밸런스운동, 풋살과 축구경기 등에 참여했다.

 ◇중부대 남자사격팀 회장기 단체전 3위

중부대 남자사격팀  *재판매 및 DB 금지

중부대 남자사격팀은 26일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제37회 회장기 전국 사격대회' 남자 대학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덕호(1학년), 최승훈 김성빈 오재민(이상 2학년)이 한조가 돼 총 1856.9점을 쐈다.

학생들 전원이 저학년이어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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