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동원, 민첩+유연 운동신경…이용대 감독과 대결

등록 2021.10.26 11:30: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라켓보이즈'. 2021.10.26. (사진 = tvN '라켓보이즈' 캡처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라켓보이즈'. 2021.10.26. (사진 = tvN '라켓보이즈'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가수 정동원이 민첩한 운동 신경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라켓보이즈'에서 정동원은 이용대, 이찬원과 이벤트 경기 대결을 벌였다. 정동원은 장수영 코치와 좋은 팀플레이를 펼치며 이용대 감독의 크로스 헤어핀을 받아내는 등 날렵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지난 경기를 바탕으로 평가된 두 번째 레벨 발표에서 '중'을 받은 정동원은 "뭔가 잘 안 풀렸다. 그래서 답답했는데 딱 위기를 느꼈지 않나. 이제부터 절대 떨어질 일은 없다. 다시 올라갈 거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라켓보이즈'는 전지훈련을 위해 태안으로 떠났다. 윤두준, 이찬원, 오상욱, 부승관과 함께 팀을 이룬 정동원은 셔틀콕 오징어 게임에서 민첩하게 셔틀콕을 옮기며 활약했다.

해상기마전에서는 오상욱의 목마를 탄 정동원이 이용대 감독과 맞붙었다. 정동원은 재빠른 손놀림과 유연성으로 공격을 막아냈으나 패배하고 말았다. 이찬원은 "용대 형이 중학생을 상대로 이렇게 열심히 할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켓보이즈'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