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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한 최용수♥전윤정 시골집에 '꽃을 든 남자'?…'와카남'

등록 2021.10.26 1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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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와카남'. 2021.10.26. (사진 = TV CHOSUN '와카남'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와카남'. 2021.10.26. (사진 =  TV CHOSUN '와카남'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최용수가 그토록 원하던 귀농살이에 도전한 가운데 '절친' 안정환이 깜짝 방문했다.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가족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 17회에서는 귀농의 꿈을 찾아 떠난 최용수·전윤정 부부와 홍현희, 그리고 특별 초대 손님인 안정환이 웃음 한마당을 선사한다.

이날 최용수는 전윤정과 함께 시골로 떠나 그간 꿈이라고 외쳤던 '귀농'에 대해 미리 경험해보는 '시골살이'에 나섰다.

최용수·전윤정 부부와 홍현희는 귀농의 필수 요소인 자급자족 라이프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고구마를 직접 캐보는가 하면, 미꾸라지도 직접 잡아 쌀쌀한 가을에 어울리는 보양식으로 추어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어 '예능 대세' 안정환이 최용수의 시골집을 깜짝 방문했다. 안정환은 최용수의 아내 전윤정을 위해 꽃다발을 들고 등장해, 마치 '꽃을 든 남자' 실사판 같은 모습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최용수와 안정환은 만나자마자 20년이 넘는 찐 우정으로 무장한 '절친 케미'로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그런 가운데 안정환이 "형, 빠지고 내가 들어가면 딱 맞아"라며 최용수의 '와카남' 출연에 대해 도발했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의 도발에 최용수가 치열하게 맞서며 두 사람의 거침없는 과거 폭로전이 시작됐다.

제작진은 "자신의 로망인 귀농 생활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최용수가 어설프지만 진심을 쏟아낸 자급자족 시골살이에 나섰다"며 "최용수가 아내 전윤정과 함께 미리 경험해보는 시골살이와 '예능 대세' 안정환의 특별한 방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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