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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박민지·임희정 등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서 격돌

등록 2021.10.2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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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디펜딩챔피언 장하나, 타이틀 방어 도전

박민지, 시즌 7승 정조준

임희정, 지난주 준우승 설욕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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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일 경기 포천시 아도니스CC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 장하나가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본부 제공) 2021.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이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다.

에너지 유통, 정보통신 유통,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글로벌 컴퍼니 SK네트웍스와 국내 최초의 경제신문인 서울경제가 손을 맞잡고 여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한다.

역대 챔피언으로 신지애(33)를 필두로 본 대회의 유일한 다승자인 김하늘(33), 이정은5(33), 허윤경(31), 이정민(29), 이승현(30), 최혜진(22), 장하나(29) 등이 있다.

장하나는 디펜딩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에 참가한다.

KLPGA 통산 15승의 장하나는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부담을 갖고 참가하지만, 그 압박을 최대한 즐기려고 한다. 이번주 날씨가 좋으면 10번홀에서 보이는 바다를 보면서 멋진 샷을 날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하나는 "이번 시즌 남은 3개 대회에서 우승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욕심 부리기 보다는 열심히 치면 우승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최근 망가졌던 스윙이 지난주 대회에서 다시 올라왔는데, 이번주에 그 감을 최대한 이어서 멋진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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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6일 전북 익산 익산CC에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3R에서 박민지가 1번홀을 버디로 마무리한 뒤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사진=KLPGA)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올 시즌 6승을 올려 대상포인트, 상금순위 1위에 있는 박민지(23)는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설욕한다.

2021시즌 상금왕과 다승왕 타이틀이 확정된 박민지는 "이전에 훌륭한 성적을 내어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다. 늘 올 때마다 긍정적인 느낌을 받으면서 참가해서 좋다"며 "대회 목표는 언제나 우승이다.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솔직한 목표를 말했다.

지난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에 그친 임희정(21)이 시즌 2승을 노리기 위해 출전한다.

임희정은 “재작년에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다. 요즘 감이 좋아서 이번에도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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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4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Ladies Championship' FR에서 임희정이 5번홀 파세이브 후 웃음 짓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1.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상포인트와 상금순위 4위에 자리하고 있는 박현경(21)도 하반기 1승을 추가하기 위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현경은 "그동안 이 코스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린이 어려운 편인데, 세 번째 출전하는 만큼 이전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상승세를 타게 되면 우승권에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왕, 최저타수상, 다승왕을 석권한 김효주 역시 "우승이 목표다. 즐거운 골프를 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즌 2승을 기록한 이소미(22)와 김수지(25)도 참가를 알렸으며, 최근 4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들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안나린(25)이 시즌 첫 승을 위해 출격한다.

신인상을 노리는 송가은(21)을 비롯해 홍정민(19), 김희지(20)도 출전해 포인트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한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선수와 대회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무관중 대회로 진행된다.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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