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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UCLG 대전 총회' 유럽에 널리 알렸다

등록 2021.10.26 12: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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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허태정 시장, CEMR 유럽 사무총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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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유럽지역본부인 CEMR을 방문해 프레데릭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내년 10월 '2022 UCLG 대전총회'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유럽 출장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현지시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유럽지역본부인 CEMR을 찾아 내년 10월 열리는 2022 UCLG 대전총회를 홍보했다.

허 시장은 프레데릭 사무총장을 만나 대전을 소개하고 유럽의 관심이 큰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논의하면서 UCLG의 일원인 북한 도시 참여를 통한 남북평화에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형평성과 다양성에 대한 주요 의제와 UCLG유럽 회원도시의 한국 총회 참여를 위한 홍보 협력방안 등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유럽지역본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청했다.

허 시장은 “4차산업을 선도하는 과학도시인 대전에서 개최하는 UCLG총회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난 93년 대전엑스포 개최 경험과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장은 물론 교통과 숙박시설 등 최적의 인프라가 준비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또 "2022년 총회 개최지를 정했던 남아공 더반에서 ‘평화의 나무심기'를 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북한 조선도시연맹을 행사에 초청해 평화의 중요성을 지향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고, 이를 통해 포용적 성장의 시대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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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5일(현지시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유럽지역본부인 CEMR을 방문해 프레데릭 사무총장을 만났다.(사진=대전시 제공) 2021.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면서 "대전총회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첨단 국제회의는 물론 K팝 콘서트, 드론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제공할 계획으로, 많은 유럽 회원 도시들이 참가 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했다.

프레데릭 사무총장은 "개인적으로는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최근 유럽에서는 한국의 경제와 문화적인 발전 등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다"면서 "19일 개최예정인 유럽 CEMR회의에서 대전시 소개 동영상 상영과 함께 많은 유럽 도시들이 참여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내년 총회가 코로나 이후 처음 개최되는 만큼, 이 행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국제적 도시외교는 물론 대한민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도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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