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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오계리 화이트' 와인, 베를린와인트로피 따냈다

등록 2021.10.26 14: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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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포도 주산지 영천, 국제품평회서 와인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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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오계리 와이너리의 와인들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오계리 와이너리의 화이트와인이 베를린와인트로피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베를린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OIV)의 승인·감독 아래 개최되는 세계 5대 와인 품평회 중 하나다.

이번에 수상한 '오계리 화이트'는 청수 60%와 거봉 40%를 블렌딩한 2018년산 와인으로 깔끔한 맛이 도드라진다.

조성현(64) 대표는 2010년 오계리 와이너리를 설립, 운영 중이며 화이트 와인 양조 기술이 우수해 인기를 얻고 있다. 2019년에 같은 대회에서 '아이스와인'으로 금상을 받았다. 품목별로 국제 검증을 확보하고 있다.  

영천지역의 고도리 와이너리, WE 와이너리 등도 과거 이 품평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수상 이력은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 영천의 와인산업이 안정권으로 접어들었다는 반증이다.
 
앞서 영천시는 2007년 와인산업 선포식 이후 와인학교를 건립·운영 중이다. 와이너리 14곳을 육성해 연간 27만병을 생산하며 국내 와인시장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와인투어, 와인페스타 등을 열어 농촌 문화관광과 와인산업을 활성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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