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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위원장, 尹 전두환 논란에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상당히 유감"

등록 2021.10.26 14: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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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근식 위원장 국회 행안위 국감 답변
전두환 평가 묻자 "최종 사과 문제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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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근식(오른쪽)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임하은 수습기자 = 정근식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씨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사과한 것과 관련해 26일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상당히 유감이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정치적 논란 사안은 잘 모른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정 위원장은 전씨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의에 "국회 청문회가 두 차례 있었고 여러차례 처벌받은 일도 있었다. 최종적으로 사과 문제가 걸려있다"면서 "과거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진솔하게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국민 통합을 위해 노력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9일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우리가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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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근식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인사혁신처, 경찰청, 소방청에 대한 2021년 종합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백혜련 의원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전두환 옹호 발언 뒤 SNS 개 사과 논란에 관련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10.26. myjs@newsis.com

안팎에서 비판이 높자 윤 전 총장은 지난 21일 사과했는데, 이후에는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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