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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 유·초·중·고 학생 1077명 확진…하루 215.4명꼴

등록 2021.10.26 15:27:30수정 2021.10.26 18: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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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주 연속 증가…충남·경북 학생 집단감염
등교율 82%…초·중·고 모두 8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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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41명으로 집계된 지난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0.26. livertrent@newsis.com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최근 닷새간 전국 유·초·중·고 학생 1077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하루 평균 확진 학생 수는 2주 연속 늘어나 다시 200명대로 올랐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107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 학생 수는 추석 연휴 급증했다가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2주 전 179.2명, 1주 전 184.4명이었으나 2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446명, 서울 261명, 인천 81명 등 모두 788명(73.2%)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학원에서는 원생 등 최소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에서는 13명, 경기 파주시 중학교에서는 16명이 각각 확진됐다.

비수도권의 경우 충남에서 81명, 경북에서 75명이 발생했다. 최근 충남 홍성에서는 영어학원 관련 24명, 금산 고등학교 관련 20명 규모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경북 영주에서도 학생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행이 커지면서, 지금까지 학생 112명 등 총 14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전북 36명, 충북 21명, 부산 18명, 강원·경남·제주 각 13명, 대구 12명, 대전 4명, 광주·울산·전남 각 1명이 확진됐다. 세종에서는 5일간 1명의 학생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기간 교직원은 48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올해 확진된 학생·교직원은 총 2만8335명으로 늘었다.

26일 10시 기준 전국 2만447개교 중 2만215개교(98.9%)는 부분 또는 전면 등교를 실시했다. 그러나 175개교(0.9%)는 코로나19 여파로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이 중 135개교는 수도권 소재 학교들이다.

지난 25일 오후 4시 기준 학생 486만8098명(82%)은 학교에 갔다. 유치원 등원율이 90.9%로 가장 높고, 중학교 81.8%, 초등학교 80.9%, 고등학교 80.6%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 8만2229명은 등교하지 못했다. 이 중 2만9915명은 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자가격리 중인 경우다. 나머지는 등교 전 자가진단 단계에서 의심증상이 나타난 사례다.

지난 5일간 대학생은 146명, 교직원은 8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만146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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