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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52개 점포에 '비건존' 조성…비건 시장 '노크'

등록 2021.10.26 14: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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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비건 시장 공략…온실가스 절감 ESG경영 박차
몽 블랑제, 채식 맞춤형 순식물성 식빵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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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6일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가 선보인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 상품들과, 홈플러스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의 ‘순식물성 식빵’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매장 내에 비건존을 조성해 비건 식품을 선보인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2021.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홈플러스가 강서점 등 전국 52개 점포에서 '비건존'(Vegan Zone)을 조성하고, 순식물성 식빵을 론칭하며 '채식주의' 시장을 공략한다고 26일 밝혔다.

비건존에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가 선보인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UNLIMEAT)의 슬라이스 구이용, 버거 패티, 민스, 풀드 바비큐 등 4종을 판매한다. 언리미트는 국내 최초로 식물성 고기를 개발해 제조·판매 중인 브랜드로 국내 뿐 아니라 홍콩, 중국, 베트남, 미국, 호주 등 해외에도 수출되고 있는 대체육 브랜드다.

언리미트 상품은 지구인컴퍼니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생산공장인 지구인팩토리에서 생산하고 있다.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품으로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이 제로다.

홈플러스는 비건 시장을 공략한 대체육 브랜드 외에 채식 맞춤형 식품을 선보이는 등 상품에 대한 투자도 이어간다.

홈플러스의 베이커리 '몽 블랑제'는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채식 맞춤형 식빵인 순식물성 식빵을 오는 28일 론칭한다. 채식이 낯선 고객은 물론 어린 자녀들의 간식으로도 좋은 식빵으로 우유와 계란, 버터 없이 식물성 재료로만 만들었다.

백수빈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체육을 비롯해 비건 관련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건 치즈, 슬라이스, 미트볼, 바비큐 등 새로운 비건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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